31화 사랑을 담은 무대
4번째 월말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히나노와 유마는 양궁 연습장에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히나노는 직접 퍼포먼스를 창작하는 것이 어렵다며 고민을 털어놓지만, 유마는 이미 자신의 곡과 무대 콘셉트를 정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호수공원에서 헤어진 두 사람을 멀리서 바라보던 현승은 유마를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현승은 히나노에게서 거리를 두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유마는 과거 라이벌전에서 했던 약속을 상기시킨다. 유마는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면 히나노에게 고백하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월말평가에서 히나노를 위한 고백송을 부르겠다고 선언한다. 현승은 아무 말 없이 유마를 바라보고, 두 사람 사이에는 다시 한번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마침내 4번째 월말평가 당일. 첫 번째 참가자로 유마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현승은 유마의 무대를 조용히 지켜보며 강한 경계심을 느낀다. (원곡: 이클립스 - 소나기(Sudden Shower))
by maylove
